전날 처가에서 푹 쉬고.. 일요일 아침..
9시 반에 용산 CGV에서 인셉션(Inception, 2010)을 예매한터라..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날 밤늦게까지 우리 밑반찬 만들어 주시느라 피곤하셨을 장모님은.. 맏딸과 장롱면허인 사위를 데리고
집까지 직접 데려다 주셨다.. ㅎㅎ
여하튼.. 우콜(설마 와이프인걸 모르지는 않으리라 생각..),처제와 함께 용산CGV로 출발..
IMAX로 봤다.. (물론 앞에서 3번째 줄 가운데였지만..)


영화가 끝난 후, 우리는 한 참 동안 여러가지 가설을 내놓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으나..
아직 안 보신 분들이 많으실테니.. 관람의 즐거움을 위해서..입닥치고 있기로 했다..ㅎㅎ
*검색하다 발견한 드림 머신 매뉴얼..ㅋㅋ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아이템!!!
최근 신촌에 오픈 했다는.. 경남의 자랑.."무봤나 촌닭"..
그래서 다녀왔슴다..ㅎㅎ 작년 부산에 큰형 가족네 집에 놀러갔을때 (그때의 우콜과는 결혼 전..)
happysad님이 추천해주신 가게였는데.. 못 찾아서.. 못 먹고.. 얼마전 홈페이지 놀러갔다가..
오픈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깜놀하여.. 부인님과 오늘 내일 하던 찰나였슴다.. ㅎㅎ

맵다는 서버의 말에.. 보통맛 이라고 소심하게 얘기했는데..그것도 맵데서..
결국 순한 맛 선택..(먹고나서, 보통 맛 정도는 괜찮으리라는 자심감이 생겨버렸음..)
- 옆에 과일 사진은.. 전날 처가에서 먹은건데..왜 저기 붙어있지!! 귀찮아서 냅두겠음..ㅋ-
맛있게 먹고, 신촌에 숨어있는 책방 이라는 중고서적 파는 가게에서 몇 권의 읽을 거리를 들고..
유난히 화창한 일요일 오후의 홍대에 질식할 것 같아서..집으로 급 귀가..
샤워하고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낮잠..
단잠을 자고 나서(좀 많이 자서 머리가 어질 어질..꿈인가 생시인가..ㅎ) 저녁 준비...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어 보기로 했슴다.. 일단 금요일 제주도 본가에서 수육만들어 먹으라고..고기를
보내주셨는데, 신선할 때 만들어 먹기로..ㅎㅎ

지금까지 고기 삶는게 참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여전히 쉬운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대 성공.. 예전 회사에서 점심에 도시락을 같이 싸서 다녔던 유부남 동지가 가르켜준 방법으로 해봤는데,
예상외로 잘 나왔음..

잘 썰어서, 장모님이 기른 무농약 야채와 제주도(울 엄마)에서 공수한 파김치를 얹어서 먹어주셨음..
양가의 사랑으로 또 즐거운 저녁 시간.. ^^;;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고기 삶기 tip:
- 일단 삶기전에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준다..
- 삶을 때, 마늘, 생강, 재래식 된장을 넣는다.(재래식 된장이 포인트!!)
- 진득하게 크기에 따라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삶는다.
- 삶은 후 꺼내서 식혀준다.
된장을 넣고 끓여주었더니, 고기 비린내도 없고 웬지 더 맛있는 느낌!!!
식사후에 최근에 트위터 통해서 알게된 초 간단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법으로
천연 바나나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었음..
(뭐 이것도 초 간단 레시피..)
1) 바나나를 껍질을 벗긴후 5~6등분으로 잘라서 냉동실에서 얼려준다.
2) 얼린 바나나를 믹서기 등을 이용해서 잘 갈아준다(이 부분 약간 경험이 필요함.. 잘 분쇄가 안될 수 있음..)
3) 우유를 조금 넣어서 더 믹스해준다(아이스크림 정도의 느낌으로)
4) 기호에 맞게 견과류나 초코칩을 얹어준다.
- 나중에 사진 추가하겠음..
여하튼.. 이번 주말은 정말..휴가같이 노느라 바빴던것 같군요.
이제 슬슬 휴가들 가시나요?
저희는.. 안 갑니다. - _-;;
9시 반에 용산 CGV에서 인셉션(Inception, 2010)을 예매한터라..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날 밤늦게까지 우리 밑반찬 만들어 주시느라 피곤하셨을 장모님은.. 맏딸과 장롱면허인 사위를 데리고
집까지 직접 데려다 주셨다.. ㅎㅎ
여하튼.. 우콜(설마 와이프인걸 모르지는 않으리라 생각..),처제와 함께 용산CGV로 출발..
IMAX로 봤다.. (물론 앞에서 3번째 줄 가운데였지만..)


영화가 끝난 후, 우리는 한 참 동안 여러가지 가설을 내놓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으나..
아직 안 보신 분들이 많으실테니.. 관람의 즐거움을 위해서..입닥치고 있기로 했다..ㅎㅎ
*검색하다 발견한 드림 머신 매뉴얼..ㅋㅋ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아이템!!!
최근 신촌에 오픈 했다는.. 경남의 자랑.."무봤나 촌닭"..
그래서 다녀왔슴다..ㅎㅎ 작년 부산에 큰형 가족네 집에 놀러갔을때 (그때의 우콜과는 결혼 전..)
happysad님이 추천해주신 가게였는데.. 못 찾아서.. 못 먹고.. 얼마전 홈페이지 놀러갔다가..
오픈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깜놀하여.. 부인님과 오늘 내일 하던 찰나였슴다.. ㅎㅎ

맵다는 서버의 말에.. 보통맛 이라고 소심하게 얘기했는데..그것도 맵데서..
결국 순한 맛 선택..(먹고나서, 보통 맛 정도는 괜찮으리라는 자심감이 생겨버렸음..)
- 옆에 과일 사진은.. 전날 처가에서 먹은건데..왜 저기 붙어있지!! 귀찮아서 냅두겠음..ㅋ-
맛있게 먹고, 신촌에 숨어있는 책방 이라는 중고서적 파는 가게에서 몇 권의 읽을 거리를 들고..
유난히 화창한 일요일 오후의 홍대에 질식할 것 같아서..집으로 급 귀가..
샤워하고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낮잠..
단잠을 자고 나서(좀 많이 자서 머리가 어질 어질..꿈인가 생시인가..ㅎ) 저녁 준비...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어 보기로 했슴다.. 일단 금요일 제주도 본가에서 수육만들어 먹으라고..고기를
보내주셨는데, 신선할 때 만들어 먹기로..ㅎㅎ

지금까지 고기 삶는게 참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여전히 쉬운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대 성공.. 예전 회사에서 점심에 도시락을 같이 싸서 다녔던 유부남 동지가 가르켜준 방법으로 해봤는데,
예상외로 잘 나왔음..

잘 썰어서, 장모님이 기른 무농약 야채와 제주도(울 엄마)에서 공수한 파김치를 얹어서 먹어주셨음..
양가의 사랑으로 또 즐거운 저녁 시간.. ^^;;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고기 삶기 tip:
- 일단 삶기전에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준다..
- 삶을 때, 마늘, 생강, 재래식 된장을 넣는다.(재래식 된장이 포인트!!)
- 진득하게 크기에 따라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삶는다.
- 삶은 후 꺼내서 식혀준다.
된장을 넣고 끓여주었더니, 고기 비린내도 없고 웬지 더 맛있는 느낌!!!
식사후에 최근에 트위터 통해서 알게된 초 간단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법으로
천연 바나나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었음..
(뭐 이것도 초 간단 레시피..)
1) 바나나를 껍질을 벗긴후 5~6등분으로 잘라서 냉동실에서 얼려준다.
2) 얼린 바나나를 믹서기 등을 이용해서 잘 갈아준다(이 부분 약간 경험이 필요함.. 잘 분쇄가 안될 수 있음..)
3) 우유를 조금 넣어서 더 믹스해준다(아이스크림 정도의 느낌으로)
4) 기호에 맞게 견과류나 초코칩을 얹어준다.
- 나중에 사진 추가하겠음..
여하튼.. 이번 주말은 정말..휴가같이 노느라 바빴던것 같군요.
이제 슬슬 휴가들 가시나요?
저희는.. 안 갑니다. - _-;;

덧글
울랄라 2010/07/26 11:18 # 답글
오- 배고픈 시간에.. 이런 내용일지 모르고 들어온 저의 잘못이겠죠!?!배고픈 월욜 아침이네요!
건강한 한주 보내시길요!!
gusilung 2010/07/26 13:13 #
ㅎㅎ 요즘은 먹는거 말고는 포스팅할일 별로 없어.직장생활이야 뻔하고 뻔한 일이고..
^^
휴가는 다녀왔나?
남들 하나 둘 휴가다녀오는거 보고 있으려니..나도 허파에 바람이 부네..ㅋㅋ
즐거운 한 주 보내~~
우콜 2010/07/26 15:03 # 삭제 답글
임군이 말하는 '보람찬 하루'라는게 뭔지 알겠어요.점심에 치킨먹고 저녁에 보쌈먹는 조건.. 맞나요?
gusilung 2010/07/26 15:19 #
보고싶었던 영화보고, 먹고싶었던 메뉴로 점심까지 먹고, 그동안 실패했던 보쌈 수육이랑 바나나 아이스크림만들기에 성공했다..입니다.
- _-;;
당신 왜 그래!!
찐 2010/07/27 10:57 # 삭제 답글
아웅~ 참말로 군침도는 수육이군요. ㅠㅠ아, 배고파져요~
gusilung 2010/07/27 13:36 #
어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대단했지..후우~~어제는 구워먹기까지 했어..
앞으로 저녁은 쑥떡 하나로 떼울예정..ㅋㅋ
studygu 2010/08/05 10:55 # 삭제 답글
완전 맛있어 보인다. 근데 저거 고기 자체가 맛있어야 뭘해도 맛있어. 재료를 뭘 넣어서해도~ 고기가 맛없으면 소용없다는~~
gusilung 2010/08/06 13:16 #
훗설마 아무고기나 먹는다고 생각하는 거야?
ㅋㅋ
studygu 2010/08/11 13:47 # 삭제 답글
아니 실은 고기가 맛있어서 뭘해도 맛있는지 모른다는 의견이지~~
gusilung 2010/08/12 12:54 #
틀린 말은 아니겠다만...날 무시하는거냐 !!!!
이래서 부사수 고기 구워줘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있는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