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2 이곳에서 마지막 파노라마 PHOTO

올해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었네요.

그리고, 겨울은 참 길어만 보였습니다. 4월에 얼음이 얼기도 하고, 어딘가에서는 눈도 내렸다고 하고..


아이폰으로 파노라마를 만드는 어플에 감동먹어서..
적어도 매달 찍어보려고 했었는데, 이제 마지막이네요.



지겹게 내리던 눈도..
어느날 다 녹아내리고, 봄이 오기만을 바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예요.



지독하게도 오지 않을것 같은 봄날에 어느덧 윤중로에 벚꽃은 한 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 미근동에도 가로수에 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싹을 보면서
매년 이맘때면 느끼는 생명의 위대함에 점점 크게 놀라게 됩니다.


오늘(2010.04.22 PM 01:00)의 미근동 입니다.

이제 곧 5월이 되고

여름이 되겠죠?

여하튼, 이곳에서 마지막 파노라마를 찍었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근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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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울랄라 2010/04/23 14:34 # 답글

    과장님 ㅠㅠ
    떠나신다니 너무너무 아쉽지만,
    더 멋진 곳으로 가서 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실테니 부럽기도 해요~

    정말 옛날에 너무 재밌었는데 말이죠!!

    우선 랑카위 준비 잘 하셔서 완전 아름다운 날들 보내시고
    돌아오심
    맘껏 자랑해주세요!

    언니님도 과장님도 화이팅요!

  • gusilung 2010/04/23 16:29 #

    잘 다녀올께.

    자랑에 견딜만큼 재밌게 지내고 있으라구 :)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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