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02 고라쿠엔 료칸에서 마지막 날 matrimony

091202_신혼여행 4번째날 (오타루에서)

고라쿠엔에 도착해서, 일단 체크인을 합니다..
일단은 거실로 안내되서 오카미상에게 이름을 알려주면, 체크인이 된것..

저녁식사를 언제 할것인지 약속을 정합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저희 방은 2층에 아카시아룸이었던 같네요.
가면서, 간단하게 시설 설명도 해줍니다(일본어로..대충 추측만 할뿐..이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 됐던 료칸은 아니지만, 느낌은 얼추 비슷..

유카타로 갈아입고 있노라니 어느새 약속한 저녁시간..
나카이상이 들어와서 가이세키를 준비 해 줍니다. 한 상 가득.. ㅎㅎ











다 맛있었지만, 나베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남김없이 배불리 먹고 나서..

디저트..



허겁지겁 퍼먹고.. 으흣.. 잠시 숨 돌리고.. 온천욕하러 고고씽~~

노천온천을 즐기고..(당연히 사진 없음..ㅎ)

나와서 부인과 료칸을 살짝둘러봅니다.

프론트 데스크 쪽에 WiFi가 잡힙니다.. 부인은 아이팟(아이폰 사기 전이었으니까..)에 skype로 전화 시도..
처제와 통해 했던가?..여하튼... 그러고 방으로 돌아갔더니..


테이블을 치우고, 이불을 셋팅해주고 갔더군요..


전통료칸도 생각보다 맘에 들어하며..사진을 찍고 놀다가..

온천욕하고 나니..급 피곤...





그렇게 고라쿠엔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이렇게 4일째 일정까지 끝났습니다.
다음날은 치토세 공항으로 가서 짧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겠네요.

여하튼,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입니다.
(결혼한지 2달이 지나서야 신혼여행 다녀온 사진정리가 끝나가고 있군요...ㅎㅎ)


*고라쿠엔 관련 추가 업데이트.
홈페이지 : www.otaru-kourakuen.com
전화 : (0134)54-8221
기타 : 1박 2식 구성 (저녁, 익일 아침)

>> 가이세키는 저녁 5시반 ~ 7시 반 사이 시간으로 예약(객실에서 식사: 9시 반까지 식사 끝.)
- 추가 요리는 전날 사전 예약 해야 가능. (위에 사이트 가보시면 메뉴 나와요)
 참!! 냉장고에 음료수는 만지는 순간 체크가 되서 계산이 됩니다. (이런 숙박시설 많데요.)
 마실거 아니라면, 들었다 놨다 하지 마시길..ㅎㅎ

>> 아침식사는 본관 우측에 식당에서 제공.

** 저희는 본관 욕탕만 이용했는데, 시설 설명을 보면 건물 좌측끝에 별관 온천이 있어요.
가보시게 되시면 함 도전해보시도록!!!

<료칸 관련 참고>
료칸은 숙박 특성상 (카이세키와 온천욕이 포함된 패키지), 룸 단위로 계산이 되지 않고
인당 차지가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박에 1인당 25~80만원 정도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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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박춘권 2010/01/31 22:21 # 삭제 답글

    일본어 못해도 료칸 이용하는 데 별 지장 없나요?
  • gusilung 2010/01/31 23:03 #

    네 저도 일본어 전혀 못하는걸요.. ('감사합니다' 정도..할까요? ㅋㅋ)

    체크인 과정에서는 프론트에서 "~ 나마에와~" 뭐라고 말하면서 묻습니다. ㅎ
    그때 예약한 이름을 말해주면 되구요.. 대부분의 료칸에서는 간단한 영어+눈치로 커뮤니케이션에는 지장이 없더라구요 ㅋㅋ
    (현대식 디자인 료칸에서는 제법 영어가 능숙한 직원들이 프론트에 있었구요. 전통 료칸에서도 대충 주요 다 알아듣더라구요.)

    가이드북에 나온 정도만 알고 계시면 충분할것 같아요.
    (여행사에서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 퓨리얼 2010/02/01 00:52 # 삭제 답글

    유카타를 입은 모습이 제대로군.
    그나저나, 고양이들은 다 봤겠군. 훗-
  • gusilung 2010/02/01 11:25 #

    :)

  • 지선 2010/02/01 14:08 # 삭제 답글

    저 때 많이먹어뒀더니, 사진을 봐도 이성을 잃지않는 침착함 ;;
  • gusilung 2010/02/01 14:34 #

    그 이후로 저런걸 못 봐서 그런거 아닐까....

    흑..
  • 길선미 2010/02/01 14:51 # 삭제 답글

    저도 2월초에 고라쿠엔에서 1박을 하는데요,
    체크인을 좀 늦게 6시반쯤 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카이세끼를 하려면 3시까지 체크인을 해야한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혹시 몇시쯤 체크인 하셨어요?
  • gusilung 2010/02/01 14:57 #

    체크인은 3시부터구요 (대부분 료칸 및 호텔들도 그런것 같더라구요), 체크인이 늦어지실 것 같으면 미리 전화해서
    시간 조정하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늦게까지는 안되겠지만..ㅎㅎ)

    6시반쯤 체크인하실꺼라면,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까) 료칸에 전화해두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가이세키를 하려면 3시까지 체크인해야 되는건 아니구요. 별도로 가이세키 이외에 추가 메뉴를 같이 주문 할 경우에는
    식사 1시간 전에 알려달라고 했던것 같아요. 식사는 6시부터 8(9시?)시 사이였던가.. 체크인 하시면서 편한 시간을
    정하시면 되요.

    참, 그리고 저희는 5시 넘어서 체크인 했던것 같아요. 오타루역에서 적어도 4시 반 넘어서 출발했던것 같으니까요 ^^;;;

    즐거운 여행 되시길 :)
  • gusilung 2010/02/01 15:15 #

    말이 횡설수설 했는데..요약하면..

    1. 5시 이전까지 체크인 하시면, 가이세키 못 먹을 일은 없을 것 같구요.
    (저희는 5시쯤에 체크인 했어요. - 별도 연락 안했고. 체크인하면서 식사시간 약속 잡았어요.)

    *사이트 찾아보니, 식사 예약 시간은 오후 5시반 ~ 7시 반까지 네요. (9시 반까지 식사를 마쳐야 한다고 되어있어요.)

    2. 6시 반에 체크인 예정이시라면, 미리 전화해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T. (0134)54-8221

    * 추가 요리는 하루 전날에 예약하도록 되어있네요. ^^;;; 한 시간 전이 아니었어요.
  • 길선미 2010/02/01 21:01 # 삭제 답글

    미리 전화를 해놓아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gusilung 2010/02/01 22:55 #

    즐거운 여행 되시길 :)
  • 우콜칭구함졍 2010/02/03 12:00 # 삭제 답글

    메뉴판 완전 심각하게 독서중인 우콜과
    무얼 그리 완전 열심히 드시는지 모르겠는 구시렁오빠..
    대박 커플입니다요~!!
  • gusilung 2010/02/03 12:01 #

    우콜은 배가 부르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해서 이것 저것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거고..
    나는..

    항상 그렇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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