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 2개월 째 되는 날..

집앞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퇴근하는 부인을 데리고 유수지에 제법 맛있다고 소문난
상암 순대국집으로 갔습니다.
연애할때 가장 자주 먹었던게 순대국 같기도 하네요. ㅎㅎ
진한 사골 국물과 큼직큼직한 머릿고기, 겨자맛이 살짝도는 김치까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망원동 유수지 근처 http://foursquare.com/venue/802497 참고. 정확한 위치는 아니지만..대충 근처..)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동네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파스타 가게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마시고
귀가.. 추노를 보다가 그래도 운동하러 가야된다는 부인의 등쌀에 밀려.. 운동하고 들어왔슴다.
내일은 어느새 금요일이군요..
결혼 2년차 그리고, 결혼 2달째 신혼 부부의 하루였슴다.

덧글
퓨리얼 2010/01/29 01:11 # 삭제 답글
아아.. 실수다;이 시간에 여기 오면 위험하단 걸 까먹었어. (털썩)
gusilung 2010/01/29 12:48 #
아아...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렇게 자리잡고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푸흡)
우콜칭구함졍 2010/02/03 12:02 # 삭제 답글
으메..나 미쳐부러.. 이유는 오늘 내가 단 첫 댓글과 같아부러..
gusilung 2010/02/03 12:04 #
:) 언제 같이 먹으러 가자..다음 번 미치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