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2 처가집 제사 + 장인어른 생신 전야 matrimony


퇴근을 해서 부인과 충정로에서 만나, 브라우니 케잌을 사들고
처가로 고고씽~

오늘이 할아버님 제사.

사실 태어나서 처음 제사에 참여해 봤다는..
(우리집 기독교라서, 게다가 큰집도 아니어서.. 어릴때 부터..큰댁에 제사 있을때는
들렀지만, 제삿상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는..)

여하튼, 참 따뜻한 저녁 모임..

가족이니까... ^^

방금 인천에서 돌아와서 잘 준비..
날이 춥군요.

감기 조심..

장인 어른 생신 축하 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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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강남어린이 2010/01/13 09:04 # 삭제 답글

    수고했고, 오늘은 내생일이다.
  • gusilung 2010/01/13 11:58 #

    알겠다. 오늘의 이벤트는 있냐?
  • 우콜 2010/01/13 13:56 # 삭제 답글

    영정앞에서 두 분께 한마디씩 하는 시간이라며
    오빠가 "잘 살겠습니다"라고 사진 앞에서 인사하고 이상한거 없었어요?

    그냥 내가 지어낸거야.
    오빠하고 우리 아무도 안했자나.ㅋㅋㅋ

    어제 제사지내는 동안 엄마가 전기밥솥 버튼을 계속 눌러내서 내 동생 웃음터진거 말곤
    보통 그런 분위기예요.
  • gusilung 2010/01/13 15:28 #

    응 자기의 애드립이라는건 알았는데, 영정앞에서 장난처럼 넘길수는 없잖아.

    여하튼, 좋았어. 그런 분위기 ^^
  • 강남어린이 2010/01/13 20:17 # 삭제 답글

    오늘은 내 생일이라니까!!
  • gusilung 2010/01/13 20:38 #

    어 빙하기 끝나면 몰아서 보자꾸나. ㅎㅎ
    축하해 ㅎㅎ
  • susan 2010/01/15 21:41 # 삭제 답글

    기독교였어???이제와서 왜 이리 방가워~~?ㅋㅋ
  • gusilung 2010/01/16 18:50 #

    저희 가족 모두 기독교예요. 저는 모태신앙이고..ㅎㅎ
    하지만 교회는 열심히 안다니는 (우리 아빠 표현으로는)나이롱 신자 라고 하구요. ^^;;

    그냥 저는 바르게 내게 주어진 사람의 소임에 맞춰서 살아가는게 제 역할인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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