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7 곤약 만들기 matrimony

곤약이란걸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집앞 오뎅집에서 곤약꽂이였는데, 식감도 좋고..맛도..좋(은줄 알았지..)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분말형태로 곤약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발견!!

영양소가 거의 없는 녀석이다 보니.. 다이어트에도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주문!!!

일주일 정도 저녁에는 웬만하면 곤약과 야채를 섞어서 샐러드를 먹곤 하는데..먹을만 했다..
(근데, 맛은..아무런 맛도..없..더..라.. )

오늘은 곤약을 만들면서..기냥..심심풀이로.. 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어봤다..
그냥..덜 심심하라고..- _-;;

근데...하나도 안 매운거였다.. (청량고추라고 생각했는데..)

여하튼.. 비쥬얼은 좀 낫네.. - _-;;

제품이 회곤약이란건데.. 곤약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는게 장점이라는..녀석이었다..
틀에 넣어서 굳힌다음에, 적당히 발라내주면..된다..

그리고, 초고추장이나 와사비장에 회처럼 찍어먹는다..



제법 먹을만 하다..
회같기도 하고..

마음이 허해지긴 하지만...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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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omomo 2009/11/07 02:43 # 삭제 답글

    그 헛헛함이 좋은거라고.
    그리고 오뎅꼬치에 함께 있는 곤약은 국물을 듬뿍 머금고 있어서
    참 좋아요.
  • gusilung 2009/11/07 13:21 #

    응 처음에는 조금 놀랬는데(?) 이젠 많이 익숙해졌어.

    청첩장 이제 보내니까. 동건씨에게는 다음 주중에 들어갈꺼야.
    나 이제 3주 밖에 안남은거 있지..

    다 준비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할게 되게 많아..으흐흐흐..

    오늘도 나는 과학의 힘을 빌어 피부를 조금더 개선해볼 요량이야..풉..
    좋은 주말 보내렴 :)
  • 어린이 2009/11/10 20:37 # 삭제 답글

    너 조만간 또 다른 직종을 갖게 될것같아보여.. . ..

  • gusilung 2009/11/10 22:08 #

    언젠가는.. 그럴계획이지..

    외상은 안된다..친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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