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26 리치몬드 주말 취미반 2주차 Boulangerie


지난 주는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이사는 잘 했고요. 아직 집 정리는 못했지만.. 뭐 결혼전에는 어떻게든 정리 되겠죠 ㅋㅋ

여하튼 오늘은 제과제빵 취미반 수업 2주차 다녀왔슴다.

왼쪽은 캬라멜 포아르, 오른쪽은 오트밀 초코칩 쿠키 입니다..


3시간 동안 정신없이 뭔가 몰두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빵이 하나씩 나오네요..ㅎㅎ

오늘의 첫 번째 도전은 캬라멜 포아르 만들기!! 이전에 만들었던 파운드 케잌에 캬라멜 소스에 졸인 포아르(poire; 양배-pear)를
넣는 약간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하더이다..

우선 캐러멜 소스를 만들고 포아르를 넣어서 졸여서 준비합니다.(졸인 후 식혀줍니다)

그리고 크림반죽 시작..

사진은 같은 조 분이 찍어 주신것..으흣.
버터와 설탕, 계란등을 넣어서 크림으로 만들어 준 다음에 밀가루를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그리고, 반죽이 완성되면, 미리 만들어둔 캐러멜에 졸인 포아르를 같이 넣어서 다시 섞어주고..
파운드틀에 팬닝해줍니다요. 부풀어 오르니까 중간 부분은 오목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구워주면.. 오른쪽처럼 변신!!!

두 번째는 오트밀 초코칩 쿠키.. 이건 사진을 별로 못 찍었...ㅎ

여하튼 반죽을 만들어서, 오트밀과 초코칩을 넣어서 반죽을 한 다음에, 30~40g 덩어리로 팬닝 해주고
납작하게 눌러서 쿠키 모양 셋팅 해주고, 구워준다..


빵을 잘라보면 안 쪽에 포아르가 잘 자리잡고 있다.
맛도 아주 좋고..냐하하하


챙겨서 집에 왔다.

좀있다가 만든거 들고 장인어른에게 배달 예정. ^^;;

오늘 오븐도 설치 완료하고~ 곧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겠다..

그건 그렇고 오늘 커텐이랑 침구류 배달 온다던데.. 왜 안오지..- _-;;
졸려라.. 킁..

1차 수업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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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우콜칭구함졍 2009/11/06 12:22 # 삭제 답글

    예전 블로그 내용은 못 봤지만, 현재부터 거스르며 블로그 구경중인데.. 이건 뭐- 제과제빵요리 전문 블로거 같으십니다요 ㅎㅎ (결혼후가 더 기대되는 커플 1위)
  • gusilung 2009/11/06 12:42 #

    나도 기대가 커.

    과연 우리 앞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다른 무엇보다도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는건
    분명한 행운이야. 처음에는 같이 좋아하는게 많다라고 생각했는데,
    지내다 보니, 뭐든 같이 할 수 있을만큼의 배려와 인내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것 같더라.

    참 다행이지 뭐 :)

    *근데 막상 방향설정은 우콜이 할때가 많은것 같아. 본인이 의도했던 아니던 간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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