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포대교에서 사진 한 장..
오랜만에 라이딩을 다녀왔다. 원래는 조깅이나 가볍게 하고 올려고 나섰다가
가을 바람과 한강을 지나가는 라이더에 .. 뭐랄까..질투했다고 하면 적당하려나..
냉큼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자전거를 꺼내들고 길을 나섰다.
가까운 반포대교에서 잠깐 쉬다가, 돌아오는 길에 여친님 아는 분들이 라이딩 중이라고 해서
선유도 근처에 쉬고있던 일행을 만나서 잠깐 인사를 나누고 다시 마포로 복귀..
대충 20여 km 정도 탄거 갔고..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너무 너무 좋았다는..
뭐 그런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면 매일 느끼는 그런 뻔한 기분을
느껴서 너무 좋았다고요~~~
늦게 여친님 집에 보내고 잘 준비 중..
결혼은 앞으로 79일 남았습니다. ㅋ
태그 : 한강라이딩

덧글
우콜 2009/09/11 01:18 # 삭제 답글
오빠가 움직이지 말래서 얼음하고 있던건 나뿐만이 아니군요. 어쩜 계속 뿜어내던 분수가 저땐 멈춰있을까.오랜만에 탔더니 다리가 후덜덜.완전 재밌었어요!
gusilung 2009/09/11 01:24 #
그래서 그런건가... 여하튼 생각도 못했는데..집에와서 보고... 흠칫 놀랐다는.. ^^;;이사하면 자전거 어떻게 할지..고민일세..
우콜 2009/09/11 01:33 # 삭제 답글
미벨로 가던가 1층 아저씨를 꼬셔 비밀창고 정보를 얻던가 체력을 키워 하루에 네번(수컷&메주다) 자전거를 나르던가.
gusilung 2009/09/11 07:35 #
네 그게 방법이겠네.. 4번 나르기...ㅋㅋ
gimrim 2009/09/12 08:48 #
열라 가벼운 카본차(STORK같은거)로 가는거다.
gusilung 2009/09/12 09:25 #
폴딩되는 뭔가 조그만 미니벨로에 대한 얘기도 있었지만..결국은..
그냥 제가 들고 옮기는 쪽으로..결정했어요..ㅎㅎ
*라이딩 전에 가벼운 근육운동과 라이딩후 벅찬 근육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죠..- _-;;
유나씨 2009/09/11 14:35 # 삭제 답글
어젯밤은 정말 멋진 날이던데요.운좋게 바람까지 즐기셨네요.
구름과 달, 그리고 바람.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gusilung 2009/09/11 15:48 #
오늘도 비만 안오면..고고씽 입니다. :)
*요즘 날씨 참 좋지요? 1년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