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t. : 68.35km
Time : 3h 56m 47s
Avg. Pace : 3:28
Avg. Speed : 17.3km/h
Calories : 2,757
A는 우리집 / B는 가양 대교 부근 고수부지 입구 / C는 행주산성 근처 '강마루' / D는 성산대교 부근 / E 잠수대교.
라이딩 코스.. 동영상.. - _-;;
이날 코스는 A --> B에서 친구 만나고 --> C에서 닭백숙 먹고 -->D에서 맥주 한 잔 --> E 에서 다리를 건너서
B에서 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A로 이동..

오랜만에 주말 라이딩..(지난 주도 타긴 했지만..)
날씨 좋았다..아주!!

1년 여 만에 다시 찾은 아는 집.. 예전에는 좋아했던 곳인데.. 이제는 잘 모르겠다.. (행주산성 강마루)
여하튼, 자전거를 타고 행주산성에 와서 닭백숙 먹는건 기분 좋은일이다. 최고로~
닭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근처 공원에서 바람도 쐬고 살짝 쉬다가~ 다시 이동..

가양대교 - 방화대교 사이 생태공원

창릉천 - 방화대교 사이 몇 달전에 새로 생긴 자전거 도로

가양대교 - 성산대교 사이 생태공원 부근 (비포장)

고릴라 포드로 촬영 (모델은 우유콜라님)
고릴라포드가 노면에 따라 흔들림에 너무 민감하고.. 똑딱이 디카의 AF속도가 그닥 훌륭하지 않아서..
촬영에는 약간 어려웠다는..

성산대교 부근 편의점에서 생맥주를 한 잔 사서 나눠먹고 빈둥거리면서 놀다가~
귀가...
돌아오는 길에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건너려는 중에 갑자기 근육 경련..- _-;;;
(도대체 몇 년 만이던가..)
여하튼, 혼자 길가에 쭈그리고 앉아서, 다리 마사지하는데.. 쵸큼.. 부끄럽더라는.흣..
(사실 아파서 끙끙거릴때는 부끄러운지도 몰랐는데.. 아픈게 사라지면서, 지나가는 사람도 보이고..버스도 보이고..)
여하튼... 오랜만에 잘 탔다~

가양대교 부근에서 바라 본 한강..(누르면.. 올랄라~)

덧글
우콜 2008/08/25 12:02 # 삭제 답글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달리던중 어느 남자분이 내 앞으로 쏙 들어오셔서 그분 바짝 붙어 달리다보니 잠수교 금방 도착했네요. 오랜만에 뻐근하게 달렸네요.
gusilung 2008/08/25 12:05 #
- _-;; 그건 저도 기억..한다는..MTB한 분과 로드 한 분이었는데..
결국..두 분 다 제끼고 가시더군요..
뒤에서 저는 죽는 줄 알았다는.. ㅠ.ㅜ
國 2008/08/26 14:09 # 삭제 답글
뒤에서 피빨리는 건 정말 내려서 죽여 버리고 싶은데...앞에서 rpm 내주시는 분들 따라 가는건 좋더라구요.
몸은 죽을 같은데... 내 엔진이 그래도 조금은 좋아졌구나라고 실감하는 순간.
gusilung 2008/08/26 14:12 #
설렁 설렁 다니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그렇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긴 하지만...- _-;; 따라 가고 싶은데 점점 멀어져 가는 사람의 등을 보고 있노라면..
좌절감만 팽배..
자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ㅋㅋ
우콜 2008/08/27 09:27 # 삭제 답글
앞에서 리드해주시려고 붙으신 분을 놓치면 그의 기대에 실망시킨게 아닌가 뭐 이런생각 들고달릴때는 뒤를 거의 신경안써서 피빨린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피빨리는거 다들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
gusilung 2008/08/27 09:50 #
음... 저는 아는 사람이 살벌하게 리드할때 빼고는 별로 신경 안쓰는데..추월하려고 다가오면 속도 줄여주고.. 슬슬 가고 계시는 분은 살짝 추월해주시고..
- _-;;;
여하튼, 현재는 일행이 속도를 높일때에만..반응하지요..
(어떻게든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