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 일요일. 김학기군과 창릉천 나들이.
방화대교에서 창릉천에 새로 연결된 자전거 도로를 끝까지 가봤는데, 생각보다 짧더군요.
방화대교에서 현재 창릉천에 새로 연결된 도로는 3.5km 정도..
Dist. : 37.27km
Time : 1h 50m 02s
Avg. Pace : 2:57
Avg. Speed : 20.3km/h
Calories : 1,475
라이딩 마치고 돌아오는 길, 망원동 연탄구이집에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시원한 맥주와 목살로 배를 채우다... (이런게 행복?)
아래는 새로 연결된 창릉천 자전거 도로..

창릉천을 따라 따라가면, 사뭇 새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익숙치 않아서 더 그리 보일 수도 있고, 아직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mint 상태여서..일 수도..ㅋ

겨우 3.5km 남짓이라는게 아쉽지만.. 길은 아주 좋다.


실제로 보면 다소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기도 하더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랬던가..ㅎㅎ

함께 나들이에 나선 김학기군.
성산대교에서 헤어지고, 클래식카메라 동호회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한 동안 자전거 타면 남자한테는 메롱하다고.. 그리 말리더니..
이제는 모두 자전거 타고 다닌다.. ㅎㅎ
여하튼, 같은 취미를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건 재밌는 일이다. :)
오늘은 집에 들어와서 앉았다가..'그냥 쉴까~' 라는 생각을 한 10분 정도 했지만..
TV를 켜니..내일 부터 장마란다.. - _-;; 탈 수 있을 때 부지런히 타야지.. 길을 나섰다..

어제와 거의 같은 루트.
마포에서 - 방화대교 코스..
Dist. : 29.88km
Time : 1h 19m 42s
Avg. Pace : 3:02
Avg. Speed : 18.7km/h
Calories : 1,337
날씨가 아주 좋았다. 게다가 운이 좋게도, 석양을 볼 수 있었으니까

오랜만에 보는 멋진 일몰.. 조금만 더 빨리 나왔다면, 난지 캠프장 앞이나 성산대교쪽에서
볼 수 있었겠지만, 석양은 한 순간에 사라지니까..
당산철교 아래에서 급하게 몇 장..

해가 지고나서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방화대교에 도착..
(해는 한 순간에 져버렸다.)
급하게 돌아오는 길. 성산대교 아래에서 섹스폰을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들을 만나다.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한 병 사들고, 길거리에 잔차를 세워놓고
다른 사람들 틈에서 한 밤의 길거리 콘서트를 즐기다..

밤은 계속 깊어만 간다.
* 두 어 곡 정도 연주를 듣다가, 집으로 복귀...
내일은 정말 비가 올려나?

덧글
Lemontime 2008/06/16 23:47 # 삭제 답글
자전거 타니까 멋진걸 많이 보는구나
gusilung 2008/06/17 00:03 # 답글
아무래도..집에 있는거 보다는 돌아다니면.. ㅋㅋ
momoyeye 2008/06/17 11:16 # 삭제 답글
아.....노을....요 며칠 아주 멋지더라구....머찌다
gusilung 2008/06/17 11:34 # 답글
이번 주말도 노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