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5_엄마 생신 blah blah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1년중 어떤날보다 활기넘치는 시즌이 시작된다.

뒤늦게 가족모임에 합류!!

제주도는 몇 일 째 계속 흐렸다고 한다. 잔뜩 구름이 끼긴 했지만,
언제나 처럼 제주도는 특별한 공기를 갖고 있다.

오랜만에 집에서 만찬을 즐기고, 잠깐 내 방에서, 샵에서 미리 배달시킨 CD를 들어 보는 중 ^^

정말 감당하기 힘들만큼 큰 행복이다.

*조카녀석들은 저금통장을 깨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 선물과 삐뚤빼뚤한 글씨로 써내려간 앙증맞은 편지까지
들고 나타났는데.. 나만 빈손.. - _-;; 외식때 한 번 쏘는 걸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밀려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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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8/01/25 22:2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gusilung 2008/01/26 18:22 # 답글

    ^^;; 아녜요. 괜찮아요

    오늘도 시끌벅적한 하루가 지나갔어요.
    가족이 많다는건 좋을때도, 싫을때도 많겠지만~
    제 경우에는 대부분 좋은 순간이 많네요. ^^

    조카녀석들 끼리, '막내 삼촌'이라고 부를것인가 '작은 아빠'라고 부를 것인가를 토론 하다가..
    아직 결혼 안했고 아빠가 아니니까, 막내 삼촌으로 부르기로 했데요. - _-;;

    애들한테도 무시 당하고 있어요..풉.. :)
    녀석들이랑 너무 나이차이 나지 않게 사촌(나의 2세)동생을 소개해줘야 할텐도 ^^;;
    살짝 걱정이네요 하하
  • 퓨리얼 2008/01/26 23:01 # 삭제 답글

    그래서 내려갔던 거였군.
    축하드리오. 그 감당할 수 없는 행복까지.
  • gusilung 2008/01/26 23:05 # 답글

    :)

    잘 다녀오셨어요?
  • susan 2008/01/27 22:40 # 삭제 답글

    아직은 괜찮아.
    그니까 안심하고 찬찬히 골라도 될듯^^ㅋㅋㅋ
    난 작은아빠 보다 삼촌이 더 정겹던데..
  • gusilung 2008/01/27 23:42 # 답글

    뭐~ 저도 삼촌이란 호칭이 더 좋긴 한데...

    꼬맹이들이 자기들끼리 회의하는걸 보고 있노라니.. 뭔가.. - _-;;;

    당혹스러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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