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인과 주말에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끔 가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러블리 본즈를 봤고, 이번 주에는 개봉한지 제법 된 '의형제'를 봤습니다.
일단 주위에서 재밌었다는 평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었습니다.
(송강호와 강동원이 나오는데, 두 사람 머리 크기가 심하게 비교가 되었다는 얘기 정도가 기억의 전부이군요..ㅎ)

<이미지 출처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간 영화 소개 카페의 다운로드 코너..http://www.song-gang.co.kr>
*공식 사이트가 송(강호)-강(동원)의 성을 따서 만든 것도 별것 아니지만, 제법 신경쓴 티가 난다..
형제가 아닌 남자들이 만났으니 의형제겠지..ㅎ 여하튼..
간만에 별 생각없이 아주 재밌게 영화를 봤다.
사나이들의 앞뒤없는 끈끈한 의리 같은거 안 다뤄서 참 좋았다.
다 세상 필요한 만큼 보고, 필요한 만큼 이해하고, 아는 만큼만 생각하는 거니까..
억지로 애국이라거나 신념에 기대지 않고도 이런 주제의 얘기를 해내는걸 보니..
괜찮았다.
>>그런관점에서 나만의 시놉시스..ㅎㅎ
- 그냥 말 못할 사연을 갖고 있는 두 기러기 아빠들의 이야기
- 나는 뭔가 계속 하고 있는데, 시스템은 날 잊은지 오래(뭔가 직장인의 비애마저 느껴진다...)
- 국제결혼은 쇼핑이 아니다.
- 강동원은 뭔가..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비례가..이상하지 않은가!!
결국은 사람 사는거 별반 다를거 없더란 얘기가 갑자기 떠올랐다.
(참으로 엉뚱한 결론이지만..ㅎㅎ)
내일은 뭔가 중요한 할일이 있어서 이만 자야겠다.
굿나잇!!
- 2010/03/07 00:09
- mOvie
- gusilung.com/2869042
- 2010/03/05 22:03
- PHOTO
- 2010/03/05 00:57
- matrimony
- 2010/02/24 12:53
- blah 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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